IT as a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전 컴퓨팅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확장성과 탄력성, 서비스 기반, 인터넷 기술, 공개 API와 같은 특징이 강조된 것이다. 2011년에는 2010년에 비해 클라우드라는 단어 자체가 많은 관심을 끌지 않겠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여러 측면으로 실제 업무에 영향을 줄 것이다.
IT 조직은 궁극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적절한 시간에 제공했느냐에 따라 평가 받으면서 서비스 기반 가치 조직으로 바뀌게 될 것을 요구 받는다.
- MS, http://msdnpopcon.com/231
기존의 기술적 관점의 클라우드(PaaS, SaaS, IaaS)를 넘어서 IT 모든 분야에 Service 관점을 도입하는 개념으로 클라우드는 확장하고 있다. 이를 MS에서는 IT as a Service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몇년전 Amazon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IaaS를 시작으로 여러 밴더들이 클라우드를 표방하면서 2~3년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소비자 입장에서 특히 국내에서는 뚜렷한 비지니스 모델이 나오지를 않고 있는 실정이다. 클라우드 자체로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보다는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Service를 기반으로 하여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다. 물론 대기업에서는 자체 Infra의 활용을 높이고 자원의 운영을 높이기 위해 IaaS 나 SaaS를 고민을 하고 IT Goverence 관점으로 서비스 혁신을 이루어야 겟지만.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SaaS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