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T Trend (MS)

Microsoft의 2011 IT Trend 개요

 

1. 커머셜 클라우드 (Commercial Cloud - IT as a Service)

   •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전의 컴퓨팅에서 맞서는 것이 아니라, 확장성, 서비스 기반, 인터넷 기술, 공개 API와 같은 특징이 강조된 것이다. 2011년에는 2010년에 비해 클라우드라는 단어 자체가 많은 관심을 끌지 않겠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여러 측면으로 실 업무에 영향을 줄 것이다. IT 조직은 궁극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적절한 시간에 제공했느냐에 따라 평가받으면서 서비스 기반 가치 조직으로 바뀌게 될 것을 요구 받는다.

2. 컨슈머 클라우드와 n스크린 사용자 경험 (n-Screens Experience with Consumer Cloud)

   • 2010년은 TV, 스마트폰, 컴퓨터 스크린을 덮은 브라우저 어플리케이션과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이 전달 가능한 컨텐츠가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달하는지를 보여주었ㄷ고, 사용자들은 하나의 스크린에서 다른 스크린으로 일정한 방향으로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컨텐츠, 어플레케이션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즐기기도 하고, 각 환경만이 주는 새로운 영역을 시연하기도 한다. 디지털 기기의 활용 시간과 공간, 이동 방식은 훨신 다양해질 것이다. n 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서비스는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공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하나의 경향이다.

3.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SNS ( SNS as a business platform)

   •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은 Social network service에 젊은 청년의 건강을 부여했고, 같은 관심과 특성이 있는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 증명했다. SNS는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의사소통 수단뿐만이 아니라 상거래를 위한 구체적인 통로가 되었고, 스마트폰의 폭발성을 화약으로 삼아 비즈니스 무대의 주연에 가까워졌다.

4. 스마트 워크 (Smart Work)

   •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하자는 스마트 워크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고 일을 통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 업무 환경, 프로세스, 기업 내외 지식 활용, 성과 관리 측면과 같이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관심을 끄는 원격/모바일 근무, 스마트 오피스는 스마트 워크 큰 질문에서 시작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5. 상황 인식 컴퓨팅 (Content aware computing)

   • 사용자와 그 역활, 프로세스와 과제, 공간/장소, 시간, 디바이스 정보를 시스템이 인지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context-aware computing은 개인용 컴퓨터의 이동성 증가, 스마트폰의 인기, 임베디드 장비 확산과 한배에 있다. 디지털 마케팅과 결합해서 시간/장소/사용자 성향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의료 산업은 context-aware computing 이 빠르게 적용될 분야이고, 기업에서도 스마트 워크의 한 요소로 이용된다.

6. 보안/프라이버시 360 (Security/privacy everywhere)

   • 보안과 프라이버시는 계속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보안/프라이버시는 기업 내 보안을 전체적이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보안,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보안과 프라이버시 논쟁, 스마트폰의 맬웨어 위험증가, CCTV/디지털 영상 장비 보급에 따른 인권 문제 발생 등 여러 길을 통해 IT 전문가의 숙제가 될 것이다.

7. 마켓플레이스 에코시스템 (Marketplace as an ecosystem)

   •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디바이스 부가가치를 높이는 정보가 아니라, 디지털 디바이스의 핵심 가치로 자리를 잡았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다루는 것은 애플리케이션만이 아니라, 데이터, 컨텐츠, 서비스 등으로 다양해질 것이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단순한 온라인 사이트가 아니라, 판매 대상, 공급자, 소비자 눈높이에서 성공하는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비즈니스 핵심이다.

8. 진화하는 비즈니스 분석 기술 (Advanced analytics)

   •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만들고, 실제 상황을 확인하고,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델과 시뮬레이션 할 방법을 모두 묶어서 advanced analytics라고 한다. 정확히 어느 순간이 advanced analytics인가라는 질문보다는 IT가 기술로 머물지 않고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문하고, 그 기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advanced analytics는 analytics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개념이다. Advanced analytics는 일반적으로 data mining, predicive analysis, applied analysis, 통계 기법을 요구하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적절한 시기에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9. 멀티 플랫폼으로 확산되는 웹표준 (Web standard across multi-platform)

   •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는 개발 플랫폼과 기술이 시장의 요구이다. HTML5는 지원 업체 수가 늘면서 중요한 기술로 나서고, HTML5 표준 시펙과 관련 성숙도가 시장의 적용 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표준이 포괄할 수 없거나, 이미 만들어진 컨텐츠의 중요성 새로운 시장 요구를 받아들이는 역할로 RIA 기술은 여전히 유효하다.

10. 애자일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ALM) with agile processes)

    • 짧은 단위로 빠른 구현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agile 계열 프로세스가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프로세스를 하나의 공정으로 통합해서 보는 어플리케이션 수명 주기 관리과 결합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수명 주기 관리는 소프트웨어가 심어지는 디바이스 비즈니스의 핵이 되었다. 어플리케이션 수명 주기 관리는 간단한 프로세스라 하더라도 개발 도구와 잘 통합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